"공식 마스코트 ‘당근이’ 콘텐츠 공식 채널 오픈!"
당근마켓 이웃들의 즐거운 동네 생활을 돕는 우리 동네 강아지 ‘당근이’ 이야기가 웹툰으로 찾아온다.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각자대표 김용현, 황도연)은 ‘당근이’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당근이툰’을 당근이 공식 채널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당근이툰’은 당근마켓의 마스코트인 당근이가 이웃과 함께 사는 동네를 배경으로 만든 첫 번째 웹툰 시리즈다. 동네 구석구 석 정겨운 모습들과 온 마을을 누비며 이웃들과 소통하는 당근이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등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냈다.
당근이툰 에피소드들은 매주 한 편씩 연재될 예정이다. 지난 1일 새롭게 오픈한 당근마켓 앱 내 당근이 비즈프로필과 당근이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근이툰 외에도 당근이를 활용한 일러스트 등의 디지털 콘텐츠가 정기적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당근마켓은 앞으로도 당근이 공식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당근이툰 공개와 당근이 콘텐츠 공식 채널 오픈을 기념한 이용자 참여 이벤트도 열린다. 오늘부터 5월 3일(수)까지 당근이 공식 비즈프로필과 단골을 맺거나, 당근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당근마켓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5월 4일(목) 개별 안내된다.
당근이는 2015년 10월 '당신 근처'의 줄임말인 '당근마켓' 서비스명과 함께 탄생해 3300만 이웃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당근마켓 공식 캐릭터다.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전해주고, 건강한 동네 생활을 위한 안내자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당근 채팅 이모티콘을 통해 당근마켓 이용자들의 의사소통과 감정 표현을 더욱 풍부하게 지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웃 간 연결과 교류에 더욱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어주며 당근마켓만의 따뜻한 문화와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홍차민 당근마켓 브랜딩팀장은 “당근이를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분들이 당근이툰을 보며 각자의 동네에서 생활하며 겪은 소소한 일상 이야기 등을 떠올리고, 재미와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롭게 오픈한 당근이 공식 채널에서 당근이에 대한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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